흑산도 섬 전체를 한바퀴 돌 수 있는 흑산도 일주 도로는 1984년에 착공해 2010년에 완공 되었다. 흑산도 일주도로 기념비 공원의 베이스는 바닷물 파장을 기하학 패턴으로 형상화하여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.
홍도의 아름다운 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. 일출, 일몰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.
흑산도의 정남쪽에 있는 사리마을은 동남풍이 불어도 배들이 정박할 수 있는데, 그 이유는 사리포구 앞에 7개의 작은 섬들이 자연 방파제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. 옛날 사리에 홀어머니가 아들 7형제와 바다에 물질하며 살
몽돌해변은 홍도 서쪽 절벽으로 이뤄진 비경을 연출하는 곳에 자리잡은 해수욕장으로, 길이 800m, 폭 50m의 몽돌이 깔린 해수욕장이다. 주소: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산28-1
면암 최익현(1833~1906)은 조선 고종때의 문신이자 의병장이다. 1876년 2월 조일수호조규 일명 '병자수호조약', '강화도조약'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일본과의 조약체결을 반대 하였으며, 이 상소로 인해 흑산도에 유배되었다. 유배된
"흑산도 아가씨"는 정두수 작사, 박춘석 작곡으로 1966년 가수 이미자에 의해 대중가요로 불리면서 대중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었다.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바로 앞에는 가수 이미자의 핸드프린팅도 볼 수 있다.
배낭기미해수욕장은 흑산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흑산도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. 배낭기미는 큰 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름처럼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. 또한 호수처럼 잔
상라산 전망대에서는 흑산도를 둘러싼 섬들과 흑산항 주변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, 열두굽이길 도로가 한눈에 보인다. 도로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가로수로 자라고 있어 한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붉은 동백이 만개한 모습